연예
공현주, 어린이 텃밭 정원 조성 앞장서는 이유?
입력 2012-05-19 10:16 

배우 공현주가 어린이 텃밭 정원 조성에 나선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공현주는 오는 22일 '2012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 예건 전시장에서 어린이텃밭정원 조성을 위한 자선 팬 사인회를 갖는다.
앞서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있다.
공현주는 "자연과 점점 멀어지는 어린이들이 직접 꽃과 채소를 심고 가꾸는 녹색생활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텃밭정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현주는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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