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엔알디, 몽골 텅스텐 광산 개발 본격화
입력 2012-05-19 07:42  | 수정 2012-05-19 10:13
국내 기업의 몽골 텅스텐 광산 개발이 본격화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몽골 석탄 채굴을 시작한 바 있는 엔알디는 지난 9일부터 몽골 샤르하트 텅스텐 광산 매장량 조사를 위해 정밀 시추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샤르하트 광산의 경우 주요 광물들이 퇴적된 사광이 포함돼 있어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엔알디는 다음 달까지 시추탐사와 샘플 정밀 검사를 마친 뒤 경영권을 인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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