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G8 정상회의 개막…'유로존 위기' 해법 격론
입력 2012-05-19 03:46  | 수정 2012-05-19 09:20
G8 정상회의가 개막함에 따라 미국을 비롯한 주요 8개국 정상들이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서 국제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G8 정상들은 유럽의 경제위기 해법과 이란과 북한의 핵 문제, 시리아 유혈사태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유럽 정상들은 독일의 알겔라 메르켈 총리에게 유로존 위기 극복을 위해 독일의 재정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설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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