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쇼, 김민준 게이설 해명 ‘오해가 낳은 또다른 오해’
입력 2012-05-19 00:4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18일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한 김민준이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이날 MC 정형돈은 패셔니스타로 알려졌다. 남자들이 소화하지 못하는 의상을 남달리 표현해서 생긴 오해인가?”라며 조심스레 물었다.
이에 김민준은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며 예전 모델 활동 할 때 여자 후배들과 어울려 놀다가 ‘집적거린다라는 소리를 듣고 그 후부터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오해가 생긴 이후 남자 동료들하고만 놀았다. 그래서 생긴 오해가 아닌가 싶다”며 게이설을 해명했다.
김민준은 상기된 표정으로 그런 소문이 생겨난 근원지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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