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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 "창피하다" 모욕에… 3달 만에 '한뼘녀 등극' 비결은?
입력 2012-05-18 22:10  | 수정 2012-05-18 22:11

탤런트 한소영의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소영은 한 프로그램의 녹화 현장에서 3개월 만에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한소영은 이렇게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몸무게가 72kg이었던 적이 있다. 과거 짝사랑했던 남자가 내게 ‘창피하다. 재수없다고 말하며 침 까지 뱉았다. 집에 돌아와 울면서 치킨을 먹고 있는 내가 비참하게 느껴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했다. 다이어트하는 동안 수박 천 통은 먹은 것 같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설명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수박 먹으면 저렇게 될 수 있나", "정말 속상했겠다. 하지만 잘 극복했다니 다행이다", "그남자 이제 많이 후회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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