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성시경에게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1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수정은 개인적으로 성시경 씨와 만나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다”라며 깜짝 고백했습니다.
성시경도 임수정에게 너무 아름다워서 임수정 씨와 눈을 못 마주치겠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어 임수정은 취미를 묻는 질문에 기타치기와 커피공부, 책 읽는 것”이라며 어떤 것에 한번 관심을 가지면 거기에 몰두하는 스타일이다. 배워가는 게 즐겁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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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