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으로 치러지는 마지막 토플 시험의 접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응시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토플을 주관하는 한미교육위원단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9월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컴퓨터로 치는 토플인 CBT의 접수를 전화로만 받고 있지만 현재 전화가 폭주해 접수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응시자들은 상대적으로 익숙한 마지막 CBT에 응시하려고 계속 전화 접수를 시도하고 있지만 통화 중 신호 혹은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란 안내 메시지만 나오고 있어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토플은 말하기 영역을 추가한 IBT가 도입되며 9월에만 두 방식이 병행된 뒤 10월부터 CBT는 실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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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토플을 주관하는 한미교육위원단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9월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컴퓨터로 치는 토플인 CBT의 접수를 전화로만 받고 있지만 현재 전화가 폭주해 접수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응시자들은 상대적으로 익숙한 마지막 CBT에 응시하려고 계속 전화 접수를 시도하고 있지만 통화 중 신호 혹은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란 안내 메시지만 나오고 있어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 토플은 말하기 영역을 추가한 IBT가 도입되며 9월에만 두 방식이 병행된 뒤 10월부터 CBT는 실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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