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이 파업 예정 시각인 오늘(18일) 새벽 4시를 훌쩍 넘긴 4시40분쯤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노사는 용산구 서울버스노조사무실에서 마지막 물밑 협상을 재개해 기본급 3.5%, 무사고 수당 4만 원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오늘(18일)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이 차질 없이 정상 운행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노사는 용산구 서울버스노조사무실에서 마지막 물밑 협상을 재개해 기본급 3.5%, 무사고 수당 4만 원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오늘(18일)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이 차질 없이 정상 운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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