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새론 자매, 비너스 댄스에 흠뻑 빠졌다
입력 2012-05-18 09:37 

아역배우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자매의 '비너스' 댄스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명 '론자매'로 불리는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은 지난 17일 김새론 미니홈피에 최근 댄스학원에서 연습 중 촬영한 '비너스'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이미 댄스학원 스태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새론자매의 '비너스' 댄스영상은 1분 남짓한 짧은 길이임에도 어린 나이의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현재 김윤진, 김성균과 함께 강풀 원작의 영화 '이웃사람'에서 1인2역을 맡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영화 촬영에 한창인 김새론은 이날 촬영 후 "헬로비너스 언니들의 노래에 푹 빠져있다"며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라고 응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광대폭발" "역시 론자매" "옷까지 맞춰 입고 너무 귀엽다" "헬로비너스 제7의 멤버로도 손색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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