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대통령·각료 월급 30% 삭감
입력 2012-05-18 05:13 
올랑드 프랑스 신임 대통령 정부가 첫 번째 내각 회의를 열고, 첫 안건으로 대통령과 각료들의 월급 30% 삭감안을 의결했습니다.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대통령과 정부 각료 임금 삭감이 재정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장-마르크 애로 총리와 장관 34명은 과도한 긴축은 자제하되 공공재정 문제는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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