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네디 조카며느리 사망, '자살'로 확인
입력 2012-05-18 03:50 
미국 뉴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며느리 메리 케네디는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사망 당시 메리가 남편의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으며 검시관실은 메리가 목을 매 질식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메리는 존 F. 케네디의 조카이자 로버트 케네디 전 미국 상원의원의 아들인 로버트 케네디 2세의 둘째 부인으로, 남편과는 별거 중이었으며 지난 몇 년간 약물과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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