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유령에서 소지섭은 각종 사이버 범죄를 소탕하는 사이버 수사과 형사 김우현 역을 맡았다.
첫 방송에 앞서 17일 온라인상에는 늠름한 형사로 변신한 소지섭의 사진이 포착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범죄 소탕에 나선 소지섭은 경찰 특수조끼를 입고 총을 든 채 날카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긴박한 분위기 가득한 차이나풍 건물 계단에 대기 중인 형사 소지섭의 모습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유령은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인 사이버 세계와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을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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