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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키 망언 화제 “이제 그만 크고 싶어요”
입력 2012-05-17 19:5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남성그룹 B.A.P(비에이피)의 젤로가 키와 관련된 망언(?)으로 누리꾼들을 한숨 짓게 만들었다.
젤로는 지난 16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서 발행하는 한류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바람을 질문 받고 키가 그만 컸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에이피의 막내이자 96년 10월 생으로 아이돌 중 최연소인 젤로는 프로필 상 키가 182cm로 되어 있지만 데뷔 이후에도 계속 키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젤로는 이어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고 병원에서 얘기하더라”며 사실은 큰 키로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답변을 마무리 지었다.
‘젤로 키 망언을 접한 이들은 그 성장판 나눠주면 안 될까.” 결국 키 커서 좋다는 건가? 약오르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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