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교’ 김고은, 잘 나갑니다…청바지 모델 발탁
입력 2012-05-17 19:31 

영화 ‘은교로 화제를 일으킨 배우 김고은이 청바지 모델로 발탁됐다.
빈티지 데님브랜드 버커루 진 측은 17일 천진하면서도 관능적인 면이 공존하는 김고은이야말로 데님을 가장 볼륨감 있게 소화시킬 수 있는 완벽한 ‘청순 섹시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고은은 ‘은교에서 싱그러운 젊음과 묘한 관능미를 지닌 여고생 ‘한은교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또 다양한 패션 잡지 화보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포즈과 의상 소화력을 선보이며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버커루 진은 가수 손담비와 배우 박시연, 신세경, 박민영 등이 모델로 나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선사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