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의 속편인 드라마는 33세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지우를 비롯해 정유미와 강예솔이 주연배우로 나선다.
김지우는 모델 출신의 슈즈 디자이너로, 일과 사랑에 있어서 모두 솔직하고 당당한 인물로 나온다. 슈즈 디자이너 역할을 맡은 만큼 패셔니스타의 매력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우는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 전념을 했었는데 드라마에 오랜만에 캐스팅돼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정유미, 강예솔과 다 동갑내기여서 촬영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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