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KBS 홍기호 새노조 부위원장이 파업에 대한 심정을 말하고 있다.
공정방송 회복이라는 바람을 담은 '여의도 희망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KBS새노조는 파업이 승리하는 날까지 희망캠프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KBS 새노조는 KBS 김인규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73일째 파업을 진행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이현지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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