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악덕 사채업자 고강도 세무조사
입력 2012-05-17 16:37 
서민들에게 살인적인 고리이자를 뜯어내며 폭행까지 일삼은 악덕 사채업자 200여 명이 1500억 원대 세금 철퇴를 맞았습니다.
국세청은 전국 민생침해담당 조사국장 회의를 열고 불법 사채업자의 탈루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탈세 혐의가 드러난 전국 대부업자 123명에 대한 일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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