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며느리인 메리 리처드슨 케네디가 뉴욕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올해 52살인 그녀는 그동안 약물과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아직 공식 사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의 사망은 대권 도전을 꿈꾸다 2009년 뇌종양으로 사망한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죽음 이후 3년 만에 발생한 케네디가의 비극입니다.
올해 52살인 그녀는 그동안 약물과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아직 공식 사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의 사망은 대권 도전을 꿈꾸다 2009년 뇌종양으로 사망한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죽음 이후 3년 만에 발생한 케네디가의 비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