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갑작스런 천둥소리에 놀라신 분들 많으셨죠?
서울에선 천둥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경기 남부와 강원, 영남에서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고,
오늘 늦은 오후까지는 곳곳에서 소나기와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방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시설물과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한편, 주춤했던 고온현상이 내일부터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5도, 대구 26도선으로 평년기온을 웃돌겠고,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저녁에는 서늘해서 옷을 입기가 애매하실 텐데요,
낮 활동이 많으시더라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 챙기셔서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1도선으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최고>하지만,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 25도, 울산 24도선으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주간>앞으로 이어질 날씨를 보니까, 비소식이 하루도 없습니다.
맑은 하늘이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서울에선 천둥번개와 함께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경기 남부와 강원, 영남에서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고,
오늘 늦은 오후까지는 곳곳에서 소나기와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방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시설물과 농작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한편, 주춤했던 고온현상이 내일부터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25도, 대구 26도선으로 평년기온을 웃돌겠고,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저녁에는 서늘해서 옷을 입기가 애매하실 텐데요,
낮 활동이 많으시더라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 챙기셔서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 광주 11도선으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최고>하지만,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 25도, 울산 24도선으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주간>앞으로 이어질 날씨를 보니까, 비소식이 하루도 없습니다.
맑은 하늘이 계속되겠는데요,
다만,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