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은 오늘(17일), 임기 3년의 예술감독에 안무가 정혜진 씨를 임명했습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인 신임 정 예술감독은 서울예술단 무용감독을 지냈고, 현재 예원학교 교사 및 무용부장, 서울무용제 총감독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정 예술감독은 "대중성을 겸비한 가무극의 현대적 재창작을 통해 예술적 공공성을 지닌 단체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인 신임 정 예술감독은 서울예술단 무용감독을 지냈고, 현재 예원학교 교사 및 무용부장, 서울무용제 총감독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정 예술감독은 "대중성을 겸비한 가무극의 현대적 재창작을 통해 예술적 공공성을 지닌 단체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