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병헌 前여친'과 짜고 협박하더니 그만…
입력 2012-05-17 13:01  | 수정 2012-05-17 13:39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영화배우 이병헌 씨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 한 51살 장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009년 10월 이병헌 씨의 전 여자친구 문제를 거론하며 이 씨와 소속사에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서울의 한 폭력조직 두목 경력이 있던 장 씨는 강병규 씨와 최 모 씨의 부탁을 받고 이 씨에게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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