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서 주부가 자녀 4명 총기 살해
입력 2012-05-17 00:45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30대 주부가 자녀 4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3세의 전업 주부 토냐 토머스는 자신의 집에서 10대인 자녀 4명을 총으로 쏜 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용의자는 최근 둘째 아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등 가정 불화와 자녀의 비행에 정신적 고통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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