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짝 남자7호, 0표 그치며 의자왕 자리 반납
입력 2012-05-17 00:16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짝의 남자 7호가 의자왕 자리에서 내려왔다.
16일 방송된 SBS ‘짝 도시락 선택 코너에서 남자 7호가 0표 굴욕을 당했다.
남자 7호는 지난주 방송에서 5명의 여성에게 선택 받으며 자타공인 인기남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남자 7호는 쓸쓸히 도시락을 먹어야 했다.
남자 7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태어나서 제일 창피했던 것 같다”며 저울질을 적당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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