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들은 과거 인터넷방송 활동 당시 일본군 위안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김구라의 공백을 아쉬워했다.
유세윤은 저는 이별의 아이콘인가요? 자꾸 내 옆자리에 계신 분들이 사라진다”고 말했고, 규현은 그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며 김구라 독설진행의 후배다운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위대한탄생의 손진영, 구자명과 ‘슈퍼스타K의 허각, 서인국이 출연해 묘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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