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4MC, 김구라 빈자리 언급 “이별 아이콘?”
입력 2012-05-17 00:01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국진, 윤종신, 유세윤, 규현이 잠정 활동 중단한 김구라의 빈자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과거 인터넷방송 활동 당시 일본군 위안부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여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김구라의 공백을 아쉬워했다.
유세윤은 저는 이별의 아이콘인가요? 자꾸 내 옆자리에 계신 분들이 사라진다”고 말했고, 규현은 그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며 김구라 독설진행의 후배다운 발언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위대한탄생의 손진영, 구자명과 ‘슈퍼스타K의 허각, 서인국이 출연해 묘한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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