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화기로 지하철 전동차 유리 깨트려…운행 차질
입력 2012-05-16 19:19 
출근시간 술에 취한 승객이 운행 중이던 지하철 전동차 창문을 소화기로 깨트려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메트로는 오늘(16일) 아침 7시 반쯤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20대 남성이 유리창을 깨트려 승객들이 다음 열차로 갈아타느라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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