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예비신랑 브래드 피트에게 통큰 선물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졸리가 피트에게 거액의 헬리콥터를 선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측근의 말을 인용해 졸리는 결혼을 앞두고 깜짝 선물을 고민하던 중 헬리콥터를 떠올렸다”라며 피트가 현재 조종사 면허를 가지고는 있지만 아직 몇 차례의 레슨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헬리콥터의 시가는 무려 16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18억 원에 달하며, 프랑스 남부 샤또 미라바에 있는 두 사람의 커플 저택에 헬리콥터 이착륙장 까지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2005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함께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 오는 8월 11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