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롬니, 네브래스카 공화당 경선 승리
입력 2012-05-16 16:42 
네브래스카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승리했고, 오리건주에서도 승리가 확실시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롬니 전 주지사는 963명의 대의원을 확보한 상태로 네브래스카와 오리건주에서 승리하면 총 1천2십 명의 대의원을 확보하게 됩니다.
공화당 경선은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저지 등 9개 주가 남아 있는 상태로 대선후보로 확정되려면 대의원 1천144명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