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 냉동탑차 변사사건…제3 인물 지문 나와
입력 2012-05-16 14:58 
지난 3일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실종자 변사 사건과 관련해 3명의 변사체가 발견된 냉동탑차에서 다른 사람의 지문이 발견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냉동탑차 안에 있던 물품을 정밀 감식한 결과 제3 인물의 지문이 나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전 예식장 사장인 고씨가 남긴 편지에 대해 필적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한편, 숨진 3명의 부검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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