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계 재보험사, 수익성 높아
입력 2012-05-16 12:05 
우리나라에 진출한 외국계 전업 재보험회사의 수익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제너럴리와 스위스리, 뮌헨리 등 국내 재보험시장에서 영업 중인 8개 외국계 전업 재보험회사가 지난해 1,014억 원의 당기순익을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기자본이익률은 32.6%로 우리나라 손보사 전체평균 13.4%보다 크게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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