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국제증권감독기구 이사회 진출
입력 2012-05-16 12:02 
금융당국이 국제증권감독기구 연차총회에서 새로 출범하는 이사회의 아태지역위원회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우리나라가 22개 국가로 구성된 아태지역위원회 투표에서 싱가포르, 파키스탄과 함께 이사회 진출 대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증권감독기구, IOSCO 이사회는 기존 집행위원회와 선진시장위원회, 신흥시장위원회를 통합한 단일 의사결정기구로, 모두 32개 회원으로 구성됩니다.

[ 이혁준 기자 / gitani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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