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보라, 학창시절 회장만 3번? '깜짝'
입력 2012-05-16 11:25  | 수정 2012-05-16 13:53

개그우먼 신보라가 화려한 학창시절 이력을 공개해 엄친딸로 등극했습니다.

신보라는 15일 한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때 어린이회장, 중학교 때 회장, 고등학교 때 부회장을 했다”며 임원 이력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그는 내가 잘나서 된 게 아니라 친구들이 제가 만만하고 재미있어서 시켜 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보라는 평소 엄친딸이라는 평가에 대해 열심히 해서 한 만큼 나오는 학생이었다”며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었지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엄친딸이다”, 겸손하기까지 하네”, 신보라 매력에 더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보라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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