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길생 총장이 새천년관에서 이임식을 가졌습니다.
정 총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4년 동안 구성원의 땀으로 이룩한 발전 기반을 활용해 건국대를 초일류 지식공동체로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기 총장인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다음달 1일 취임식을 갖고 제17대 총장으로 4년 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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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4년 동안 구성원의 땀으로 이룩한 발전 기반을 활용해 건국대를 초일류 지식공동체로 육성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차기 총장인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다음달 1일 취임식을 갖고 제17대 총장으로 4년 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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