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명진스님 "룸살롱 출입 사실"…성매수는 부인
입력 2012-05-16 04:02  | 수정 2012-05-16 05:41
명진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스님과 함께 강남 룸살롱에 간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명진스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합니다. 질책은 달게 받겠습니다."라며 12년 전의 일로 그때 책임을 지고 종회 부의장직을 사퇴했다며 다시 한번 용서를 빈다고 밝혔습니다.
명진스님은 그러나 중으로서의 계율은 지켰다며 성매수 사실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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