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처남 권기문씨가 참여정부 출범 이후 3년반 만에 우리은행 지방 지점장에서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 했다고 한나라당 김양수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통령 비서실을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2002년말 당시 부산 범천동 지점장을 근무하던 권기문씨는 3년반 만에 이사급으로 신설된 사회공헌활동 사무국장으로 승진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의원은 대통령 비서실을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2002년말 당시 부산 범천동 지점장을 근무하던 권기문씨는 3년반 만에 이사급으로 신설된 사회공헌활동 사무국장으로 승진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