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은 "비새누리당과 반박근혜 세력이 뭉쳐서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것이 시대정신이고 국민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21세기 지도자에게는 나 홀로 리더십과 베일에 싸인 리더십은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안 교수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민주당 내 후보들을 치열하게 경쟁시키면 안 교수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위원장은 통합진보당 내분 사태와 관련해 "야권연대 파기 등에 대해 섣불리 속단했다가는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면서 통합진보당이 하루빨리 사태를 정리하기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21세기 지도자에게는 나 홀로 리더십과 베일에 싸인 리더십은 통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안 교수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민주당 내 후보들을 치열하게 경쟁시키면 안 교수보다 지지율이 높게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 위원장은 통합진보당 내분 사태와 관련해 "야권연대 파기 등에 대해 섣불리 속단했다가는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면서 통합진보당이 하루빨리 사태를 정리하기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