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피니트 호야 “첫 연기도전, 사투리 맹연습 중”
입력 2012-05-15 20:52 

인피니트 호야가 연기돌로 변신을 알렸다.
인피니트는 15일 열린 미니 3집 앨범 ‘인피니타이즈(Infinitize)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호야는 올해 연기에 도전한다. 조만간 tvN에서 방송될 드라마 작품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호야는 사투리를 쓰는 역할이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즉석에서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호야가 출연할 예정인 드라마는 tvN에서 방영예정인 ‘응답하라 1997(가제)로 호야 뿐 아니라 서인국, 은지원, 정은지, 성동일 등이 출연한다. 90년대를 배경으로 연예계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 드라마다.
한편 인피니트는 쇼케이스 당일인 15일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서울까지 총 5개 도시를 헬기로 이동하며 새 앨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마지막 서울 쇼케이스는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3천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진행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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