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최근 불거진 나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다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속이긴 뭘 속였다는건지 홍보책자 모델했던 것 뿐인데. 기자님들 괜한 추측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이어 졸업 사진 아니구요. 제 나이 84년생 맞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다해, 슈가 한예원, 스피카 박주현이 같은 졸업사진에?”라는 제목으로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을 접한 몇몇 네티즌들은 이를 졸업 사진으로 오해하고 나이가 다른 세 사람이 같은 해에 졸업한 것에 의심을 품어 나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중국드라마 현장공개에서 방송 인터뷰를 통역 없이 소화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