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 고영욱, `차라리 눈을 감자`
입력 2012-05-15 14:31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이 15일 오후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고 있다. 고영욱은 오후 1시 40분께 서울 용산경찰서 강력2팀에 출두해 경찰 재소환에 임했다.
이날 고영욱은 고개를 숙이고 어두운 표정으로 들어서며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밝힌 뒤 경찰서로 들어갔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3월30일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김모양(18)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술을 먹인 뒤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