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수원지방법원과 함께 이혼 위기의 가정을 위한 무료 상담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서기석 수원지방법원장은 오늘(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위기가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산시와 안산 YWCA 여성과 함께 이혼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캠프, 비양육자 캠프, 법률 상담 등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도의 이혼건수는 지난해 2만 8,444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서기석 수원지방법원장은 오늘(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위기가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산시와 안산 YWCA 여성과 함께 이혼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캠프, 비양육자 캠프, 법률 상담 등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도의 이혼건수는 지난해 2만 8,444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