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K텔레콤오픈 17일 제주서 개막
입력 2012-05-15 13:53 
올 시즌 세 번째 남자골프 대회인 SK텔레콤오픈이 오는 17일 제주도에서 나흘 일정으로 막을 올립니다.
이 대회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탱크' 최경주가 출전해 7개월여 만에 고국 팬을 만납니다.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도 참가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대상을 차지한 홍순상을 비롯해 박상현, 김대현 등 국내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향한 경쟁에 나섭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