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헬기투어 호야, `부산 달맞이 고개 착륙했어요` [mk포토]

7인조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15일 오전 세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서울을 잇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원데이 논스탑 쇼케이스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5일 오전 수영구 부산 MBC 롯데 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기 위해 광주에서 헬기로 이동한 인피니트 호야가 제일 먼저 내린 후 두팔을 벌리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느낌의 인트로곡 ‘INFINITIZE와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트감에 묘하게 대비되는 한국적인 정서의 가사체와 선율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추격자를 비롯해 ‘Feel so bad, ‘그 해 여름, ‘눈물만, ‘니가 좋다, ‘With 등 인피니트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모두 소화해내는 인피니트의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