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해 5도 여객선 6월까지 '반값'
입력 2012-05-15 11:01 
인천시 옹진군은 휴가철을 맞이해 21일부터 6월 말까지 서해 5도와 덕적도, 자월도를 1박 이상 관광하는 타 시도 주민에 대해 여객선 요금을 절반으로 할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옹진군은 장봉도와 영흥도 등 섬에 단체 관광객 25명 이상을 태운 관광버스를 유치한 타시도 여행사에 대해 한 대당 2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여행사는 출발 최소 5일 전에 사전 신청과 여객선 예약 사항을 군에 통보해야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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