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진에서 승용차 전신주 들이받고 추락…4명 사상
입력 2012-05-15 09:32 
오늘(15일) 오전 2시쯤 충남 당진시 행정동의 도로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7미터 아래의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2살 정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24살 허 모 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허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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