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내전 당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공습으로 최소한 72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현지 조사를 통해 나토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남성 28명, 여성 20명, 어린이 2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나토는 복잡한 군사작전의 성격상 민간인 희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현지 조사를 통해 나토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남성 28명, 여성 20명, 어린이 2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나토는 복잡한 군사작전의 성격상 민간인 희생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