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국진 소개팅 약속, 상대는 30대 중반에 일반인 여성
입력 2012-05-14 22:25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독거중년 개그맨 김국진의 소개팅이 드디어 성사된다.
지난 2월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에서 김국진은 소개팅을 건 족구게임에서 패하며 ‘5월 중 소개팅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14일 남자의 자격 관계자는 날짜는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현재 김국진의 소개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국진의 소개팅은 시청자와의 약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늦어도 이달 안에 꼭 실행할 예정”이라며 촬영은 오는 24일이나 31일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소개팅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이 관계자는 또한 ”30대 중반에 연예인, 쇼핑몰 운영자 등 방송일과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대상으로 소개팅 상대를 물색 중”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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