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빈우, 촬영장에서 찍힌 우월몸매 '화제'
입력 2012-05-14 20:12  | 수정 2012-05-14 20:14

배우 김빈우의 늘씬한 몸매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 촬영장에서 김빈우는 도로위를 런웨이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의 우월한 몸매와 타고난 비율을 자랑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흰색 자켓에 시원해 보이는 파란 스키니진과 오렌지색 가방을 매치해 패션화보를 방불케 했습니다.

김빈우는 드라마 ‘수상한 가족을 통해 냉철한 판단력과 인내심을 지닌 천부적인 사업가로 워커홀릭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여린 민아리 역을 맡아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캐릭터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수상한 가족의 한 현장 관계자는 김빈우의 야외 촬영이 진행되던 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그녀의 촬영 모습을 지켜보았다.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화려한 패션 스타일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김빈우의 모습은 현장에서 단연 돋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패셔니스타라고 극찬을 하자 김빈우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스타일리스트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더라. 참 소탈하고 예의 바른 친구다”라고 귀띔했습니다.

한편, 김빈우가 맡은 민아리는 천이백(김성수 분), 천지인(한고은 분)과의 삼각 로맨스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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