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중아트센터에서는 '한성자동차와 함께하는 2012 미술 영재 장학 사업' 발대식이 열렸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방송인 안혜경이 한성자동차의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에게 포즈를 요청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중고 장학생 20명과 대학생 멘토단 20명을 비롯해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가수 이현우, 배우 김민서, 개그맨 임혁필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장학 사업에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매월 소정의 장학금과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과의 멘토링, 유명 아티스트와의 현장 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박주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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