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는 자유계약선수(FA)인 김학민과 연봉 3억 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FA 최대어로 꼽히는 김학민은 이로써 지난해 현대캐피탈에서 삼성화재로 이적한 박철우에 이어 두 번째로 연봉 3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대한항공의 주포인 김학민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7.91점을 기록해 득점 부문 6위에 올랐습니다.
FA 최대어로 꼽히는 김학민은 이로써 지난해 현대캐피탈에서 삼성화재로 이적한 박철우에 이어 두 번째로 연봉 3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됐습니다.
대한항공의 주포인 김학민은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7.91점을 기록해 득점 부문 6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