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계종 총무원 긴급 회의…도박사태 수습책 내놓나?
입력 2012-05-14 16:01 
도박사태로 후유증을 겪고 있는 불교계가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조계종 총무원에서 긴급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앞서 집행부 간부인 총무부장을 교체한 가운데 조계종은 중앙종회 의장단과 상임분과위원장, 계파 대표들이 참석해 사태 수습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최근 전남 모 호텔에서 종단소속 승려들의 도박 사건이 터지면서 대국민 참회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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