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1시 20분쯤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12.7km 지점에서 택시와 화물차 등 5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51살 권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또,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교통이 1시간 30여 분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앞쪽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급정거한 화물차를 영업용 택시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51살 권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또,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교통이 1시간 30여 분 동안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앞쪽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급정거한 화물차를 영업용 택시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